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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경기도지사 남경필 당선인의 나이가 화제다.
남경필 당선인은 올 49세의 비교적 젊은 스타 정치인기기 때문이다.
1965년 용인에서 태어난 그는 서울 경복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예일대학교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정치 입문은 1998년 3월 아버지 남평우 전 국회의원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계기가 됐다. 남 당선인은 그해 7월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아버지 지역구였던 수원 팔달에 출마해 당당히 승리했다. 그때 나이가 만으로 31세였다.
누리꾼들은 "나이가 49세 였구나" 하며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