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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팝스타 리한나가 싸이의 신곡 ‘행오버’ 음원을 샀다.
리한나는 9일(한국 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스눕독과 함께 부른 싸이의 신곡 ‘행오버’를 아이튠즈에서 구입했다(Get @psy_oppa‘s new song #HANGOVER with @SnoopDogg on iTunes)”라는 글을 올렸다.
싸이의 ‘행오버’ 음원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9일 0시(한국 시각 6월 9일 오후 1시) 미국 및 전 세계 아이튠스를 통해 독점으로 공개됐다.
국내 팬들은 국내 음원사이트에서 ’행오버‘를 들을 수 없지만 유투브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해외 프로모션을 더욱 효율적으로 펼치기 위해 아이튠즈와 독점 계약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행오버 뮤직비디오, 리한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