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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송종국 마지막 한바퀴 6월 27일
▲선발 1경주=추입력 날카로운 6번 이승주, 서서히 자신감 회복해가고 있는 1번 김정하가 경합을 벌이는 경주. 최근 기세가 비슷하다는 점에서 축 선택에 신중함이 요구된다. 그중 1번의 승부거리가 길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6번의 역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6-1을 가장 먼저 권할 수 있겠고, 6-3은 노림수로 추천한다.
▲우수 6경주=추입은 물론 젖히기 승부도 좋은 7번 주광일이 축으로 나서는 경주. 나머지 착순을 찾는 경주로 추입력 날카로운 1번 김재환, 다양한 작전 구사가 가능한 2번 장경동, 몸 상태 살아나고 있는 3번 이은우를 도전세력으로 꼽을 수 있겠는데 개인적으로는 상승세인 1,2번을 추천하고 싶다. 7-2·1순으로 노려봤으면 한다.
▲특선 12경주=운영능력 좋은 3번 김민철, 고양팀으로 팀을 옮기면서 상승세 타고 있는 6번 이홍주가 우승다툼을 벌이는 경주. 상대 전적면에서는 3번이 단연 앞서있는 상황이나 최근 기세는 6번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또 승부거리도 앞서있는 만큼 6번의 선전을 기대해볼 수 있다. 6-3을 기본으로 3번의 몸상태가 저조하다는 점에서 6-1은 노림수로 추천한다. 경륜마지막한바퀴 전문위원 (ARS)060-707-6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