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커플 조쉬 하트넷과 탐신 에거튼이 화제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출신 배우 조쉬 하트넷(35)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조쉬 하트넷은 10세 연하의 영국 출신 배우 탐신 에거튼(25)과 함께 최근 이탈리나 북서부 포르토피노로 휴가를 떠났다.
조쉬하트넷은 그동안 스칼렛 요한슨, 페넬로페 크루즈 등 할리우드 여배우들과 스캔들에 휘말렸다. 지난해 1월에는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사귀었지만 두 달 만에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쉬 하트넷은 1998년 영화 '할로윈 7-H20'으로 데뷔했다. 이후 '진주만' '블랙 호크 다운',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등에 출연했다. 탐신 에거튼은 영화 '휴즈', '샬레이 걸', '싱귤래러티'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