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이빨 수아레스 와플이 나와 화제다.
‘벨기에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진 수아레스 와플’은 와플 한 쪽이 물어 뜯긴 듯인 상태로 버젓히 판매되고 있다. 자세히 보면 이빨자국까지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가격은 2유로, 우리 돈으로 2900원이다. 와플의 원조인 벨기에다운 발상이다.
수아레스는 지난 달 24일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 이탈리아와의 경기 도중 상대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는 물어뜯어 전세계적인 비난을 받았다. 수아레스는 자신의 SNS에 사과를 했고 외신에선 바르셀로나행 보도가 나오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