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스쿨 유이가 신동엽에 말실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뜨거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썸머 스타 3인방 유이, 레이나, 산이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수영 선수 출신인 유이에게 누가 여기서 제일 수영을 잘할 것 같느냐고 물었다.
이에 유이는 "현재 친언니가 수영 강사 출신"이라며 “근육이 크거나 그러면 수영을 잘 못한다”고 말했다. 유이가 꼽은 수영을 잘하게 생긴 사람은 바로 신동엽. 유이는 이를 설명하며 “얍삽…”이라고 말실수를 저질러 폭소를 자아냈다.
유이는 수영장에 가면 사람들이 쳐다보지 않느냐는 질문에 “데뷔 후 촬영으로만 갔다. 사람들이 조금 쳐다본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영자는 “쳐다보는 건 유이나 저랑 똑같이 쳐다보죠. 이유가 달라서 그렇지”라고 답해 관객석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