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FULL 3D 공포영화 ‘터널 3D’가 16일 제작보고회, 호랑작가와 함께한 스페셜 웹툰이 공개로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하며 기대감을 부풀렸다.
16일 열린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정시연, 이시원, 이재희, 도희, 우희, 박규택 감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섬뜩한 긴장감을 조성하는 스페셜 영상과 최초로 공개된 3D 예고편을 상영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영화에 대한 배우들의 열정과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오감오싹 토크 코너에서는 각 배우들이 맡은 배역에 대한 소감과 듣기만 해도 생생한 촬영 에피소드를 풀어내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한편 제작보고회 후 호랑작가와 함께한 웹툰이 공개되며 16일 하루 동안 네이버, 다음 등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서 배우, 영화, 웹툰 등 ‘터널 3D’와 관련된 이슈들이 메인 페이지와 실시간 검색 순위를 장기간 장악하는 기염을 토하며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네이버에서 공개된 스페셜 웹툰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영화로 보면 더 재미있을 듯! 터널 완전 기대!” “심장 삭제 당할 뻔 했네;;” “진짜 깜놀했네 와..소름 돋았어” “웹툰보고 심쿵했어요! 다시 올라가서 볼 때도 심쿵~ㅜ” “아 진심 이거보고 심장발작 왔음” “영화가 엄청 보고싶다” “회사에서 몰래 이어폰끼고 공포라디오 들으면서 보다가 심장 멎을 뻔 했어요 ㅠㅠ” "이런 시도 좋아요 웹툰 쫄깃” “와 정말3D라니 정말 대박이네염 와..신기하네염 정말 근데 무서워서 못보겟네염..ㅠㅠ 심장이 벌렁벌렁 거리네요 터널 강력추천 ㅎ”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