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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클럽, 무더운 여름을 날릴 ‘썸머 스파클링 이벤트’ 실시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의 남성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루이스클럽은 23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와 함께 무더위를 날릴 ‘썸머 스파클링 이벤트(Summer Sparkling Even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썸머 스파클링 이벤트’는 루이스클럽과 인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공동 진행하는 행사로 25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루이스클럽에서 펼쳐진다.
이날 루이스클럽은 낮 시간대를 이용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주연 배우 남경주 팬 사인회를 진행하고 밤이 되면 신나는 디제잉 파티와 탭댄스 게릴라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이 날에 한해 루이스클럽은 남성 제품 외에 루이까또즈 여성 제품을 특별 판매하며 남녀 모두 즐길 수 있는 매장으로 깜짝 변신한다.
이 밖에 루이스클럽 제품 구매 고객 및 뮤지컬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루이스클럽은 이벤트 기간 동안 온라인 직영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브로드웨이 42번가’ 티켓 2매를 선착순 제공한다. 또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관람 고객이 루이스클럽 매장을 방문해 뮤지컬 티켓을 제시하면 스파클링 와인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김만열 루이스클럽 총괄 이사는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예술을 즐기고 열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루이스클럽’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테마가 일치해 기획하게 된 것”이라며 “’썸머 스파클링 이벤트’로 소비자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완성도 높은 연출에 남경주, 박해미, 홍지민, 전예지 등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