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로운샤브샤브가 여름별미 ‘로운 냉메밀 샤브’와 ‘로운 오곡빙수’ 셀프 코너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로운 냉메밀 샤브’는 뜨겁게 데친 샤브 소고기를 살얼음 동동 띄워진 메밀 육수에 담궈 먹는 이색 메뉴로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샤브샤브로 준비되었다. 함께 배치되어있는 무, 파, 메밀국수 등을 본인의 기호에 맞게 조절해 먹을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로운 오곡빙수’는 최근 디저트업계의 트렌드에 발맞추어, 기존 팥빙수 코너에서 업그레이드 된 셀프 코너로 선보여진다. 각종 견과류와 단호박 큐브, 흑임자 아이스크림 등으로 구성된 빙수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재미를 더했으며 웰빙 재료들로 건강까지 놓치지 않았다.
로운샤브샤브는 평일 점심 기준 99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 공휴일에는 1만5900원에 샐러드바 이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1등급 소고기 샤브샤브까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7종의 신선한 야채, 28종의 다양한 샐러드바 메뉴, 5종의 디저트까지 모두 즐길 수 있으며 4000원만 추가하면 한우 샤브샤브로도 변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