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인증 척추?관절 바른세상병원(서동원 대표원장/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동시전문의)이 25일 오후 4시 41분 개원 10년 만에 100만 명 환자를 돌파했다.
2004년 '정직하고 바른 치료'를 모토로 개원한 바른세상병원은 환자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완성도 높은 척추관절 통합 진료, 독창적 환자 서비스, 정도 경영 등 3박자를 꾸준히 실천해왔다. 2013년 말 성남 분당지역 척추관절병원으로는 최초로 보건복지부 인증까지 받았다.
내원환자 100만 명의 쾌거를 이룬 바른세상병원 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은 완성도 높은 척추관절 치료다. 신경외과·정형외과·재활의학과·영상의학과 협력진료 시스템은 진단과 치료의 정확성과 환자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최초의 재활의학과와 정형외과 동시 전문의인 서동원 대표 원장을 비롯, 고 노무현 대통령 허리 디스크 수술을 집도했던 이승철 척추센터장 등 타 대학병원 이상의 전문성을 갖춘 분야별 전문의가 포진, 개원 후 10년 간 꾸준히 진료와 학술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환자들은 의료진 중 누구를 만나더라도 수준 높고 균일한 치료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진료과목 특성상 비교적 장기간 입원해야 하는 환자 개개인의 욕구를 적극 반영, 모든 병상에 개인 TV를 설치해 입원생활을 편리를 제공한다. 지방거주자가 진료 요청 시 KTX 광명역까지 마중 나가는 '마중서비스'는 지방 환자들의 호응도 높다.
한편 바른세상병원은 '바른세상병원장기 경기도 초중 야구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유수의 스포츠 팀과 전문 운동 선수들을 후원, 치료하며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