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미친(美親)유럽 '예뻐질지도'에서 예뻐지는 첫 번째 비결을 공개한다. 김보성,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은 유럽의 문화와 역사, 그들의 삶 속에서 아름다움의 비결을 찾기 위해 유럽으로 떠났다. 이들의 첫 여행지는 낭만과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로 도착하자마자 제작진의 도움 없이 예뻐지는 여정이 시작됐다. 세 미녀는 전 세계의 유행을 선도하는 파리의 여자들, 즉 파리지엔느처럼 변신하기로 했다. 이들은 파리 현지에서 직접 각자의 개성에 맞는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선택하고, 파리 현지인들에게 파리지엔느의 스타일을 물어보며 자신만의 ‘파리지엔느 룩’을 완성했다. 또한, 파리의 샐러브리티들이 자주 찾는다는 유명 헤어숍을 방문하여 파리의 여자들이 즐겨하는 헤어스타일로 변신을 했다.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은 한국과는 다른 파리의 유행 헤어스타일을 무척 마음에 들어 했다는 후문. 세 미녀의 3인 3색 파리지엔느 스타일은 이번 주 목요일 밤 12시 20분 JTBC '예뻐질지도'에서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