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지난 14일 방송된 SBS 주말극 ‘끝없는 사랑’ 25회에서 트랜디하면서도 세련된 오피스 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확실히 사로잡았다. 이날 황정음은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차분한 헤어 스타일링으로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산뜻하고 톡톡 튀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형광 컬러 셔츠와 블랙 팬츠를 입고,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랙 토트백을 스타일링 하여 군더더기 없이 세련된 오피스 룩을 완성했다. 황정음의 완벽한 오피스룩을 완성해준 가방은 ‘마이클 코어스’의 ‘해밀턴 트래블러 백’으로 부드러운 소가죽 소재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