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9월의 삼주차 경마주간이다.
서서히 월말 경주로 진행 되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출전 두수는 다소 늘어 났다. 출전 두수가 늘어 났지만 배당이 나오는 경주와 그렇지 않은 경주가 확실하게 구분된다.
중저배당을 노리는 팬들은 축마가 있는 안정적인 경주를 선택하면 되고, 배당 마권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엇비슷한 경주마간의 혼전 경주를 선택하면 된다.
주로=금주에는 비소식이 없었기 때문에 현재 주로의 함수율은 3% 건조 상태를 기록하고 있다. 따라서 금주는 아주 정상적인 주로의 흐름으로 진행 될 가능성이 높다. 정석적인 방법으로 경주 전개를 추리하고 분석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감독=정호익팀이 9두로 가장 많은 경주마를 출전 시켰고 입상권에 도전 가능한 경주마들이 많아 가장 주목을 해야 한다. 배대선팀과 김호팀이 입상 가능마 8마리를 각각 출전 시키고 있어 역시 관심을 가져야 할 마방이다.
기수=금주에는 부산에서 교류 경주가 진행이 되고 총 7명의 기수가 부산으로 내려 갔다. 여기에 해외연수를 떠난 기수들도 있어 기수가 다소 부족한 상황이다. 김옥성 기수가 다른 어떤 때보다 많은 기승 기회를 잡았기 때문에 가장 주목을 해야 할 기수다. 김귀배·방춘식 기수처럼 고참 기수들도 역시 다소 많은 기승 기회를 잡았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채준기자 도움말=이종현 전문위원 (ARS)060-60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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