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가 박초롱에게 기습 뽀뽀를 했다.
26일 오후 8시 35분에 방송하는 '아홉수 소년' 9화 '그녀들의 이야기' 편에서는 19세 열혈 유도소년 강민구(육성재)가 한수아(박초롱)에게 도서관에서 남몰래 기습적으로 뽀뽀를 하며 닭살 애정행각을 벌인다.
육성재는 공부에 집중하고 있는 박초롱을 애정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사랑에 푹 빠진 남자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도서관 책장 사이에서 박초롱의 후드티 끈을 끌어당기며 기습적으로 입맞춤을 하는 육성재의 박력 있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설레게 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육정재·박초롱 커플의 닭살 돋는 애정행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육성재 박초롱 뽀뽀" "박초롱 후드티" "육성재 박력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아홉수 소년' 측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