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의 새로운 라인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 (De Ville Prestige "Butterfly)를 소개하기 위해 3일 파크하얏트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니콜 키드먼은 간담회 도중 "한국 여성들은 어쩌면 그렇게 피부가 좋은지 모르겠다"며 "제발 좀 그 비결을 알려주실 분이 안계시냐"고 물었다.
지난해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스토커> 로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는 니콜 키드먼은 "볼때마다 한국 여성들의 피부가 어찌나 고운지 감탄스럽다"고 연신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한국 작품을 꼭 하고 싶으니 저를 초대해주시기 바란다"며 기자들에게 "감독님들께 꼭 얘기해주세요"라고 애교있게 부탁했다.
한편, 니콜 키드먼은 세계적인 시계브랜드 오메가의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 (De Ville Prestige "Butterfly)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섬세한 나비 디자인이 우아함을 한껏 드러내는 오메가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는 자연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