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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부인 별세, 빅토리아 위로…'아버지 같은 분, 힘내세요'
그룹 에프엑스(f(x)) 빅토리아(27)가 본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프로듀서의 부인 김은진 여사의 별세 소식에 위로를 전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5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서 "이수만 선생님의 부인이 떠나신 것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하지만 저희가 항상 선생님과 함께 있어요. 선생님은 저희의 기둥이자 아버지 같은 분이세요. 저희 공연 잘하고 갈게요. 힘내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이수만 프로듀서의 부인 김은진 여사가 지난 9월 30일 소장암으로 별세했다" 라고 전했다. 故(고) 김은진 씨는 2012년 12월 소장암 진단을 받은 후 2년 가까이 항암치료를 받았지만 지난달 30일 세상을 떠났다.
이수만 부인의 장례는 고인 및 가족들의 뜻에 따라 외부에 알리지 않고 가족장으로 치러졌으며, 지난 2일 발인을 마쳤다.
한편 빅토리아는 SM 소속 동료 가수들과 함께 도쿄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인 도쿄' 공연 차 출국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 빅토리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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