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미키 정 리마인드 웨딩화보, 여전히 신혼부부같은 '닭살부부'

방송인 하리수와 가수 미키 정이 결혼 8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리수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에 결혼한 지 8년 차에 그리고 만 7주년을 지나며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얼마 전 강화도에서 진행했어요. 다시 찍는 웨딩 촬영이라 무척 설레고 또 한편으론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야외촬영에 이어 스튜디오 촬영이 남아있는데 행복한 맘으로 기다리는 중이에요. 앞으로도 예쁘게 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화보에서는 석양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과 수영장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하리수와 미키 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속사 측은 "하리수와 미키정이 결혼기념일인 2015년 5월 19일 전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의 테마에 맞게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담는 웨딩 포토 촬영을 통해 결혼 8주년을 기념한다"라고 밝혔다.

하리수와 미키 정의 리마인드 웨딩화보에 많은 네티즌들은 "하리수-미키 정, 두 분 정말 행복해보이네요" "하리수-미키 정, 리마인드 웨딩화보 너무 이쁘네" "하리수-미키 정, 두 분 행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리수와 미키정은 지난 2007년 5월 19일 결혼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