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 게임’에서는 최연소 심리학 교수이자 천재사기꾼 우진(이상윤)이 체포당하는 모습과 누구보다 상냥하며 따뜻한 마음을 지닌 남다정(김소은)이 ‘라이어 게임’에 참가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학에서 강의를 하던 우진은 학생들에게 질문을 하고, 거짓말로 대답하는 사람을 모두 골라냈다. 이어 우진은 “아무도 믿지 말라. 이것이 내 마지막 강의에서 하고 싶은 말”이라며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렸다. 이후 그는 낮은 목소리로 “나는 사람을 죽였다”고 읊조렸다. 그 순간 강의실에 경찰이 들이닥쳤고, 우진은 1년간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다.
남다정은 단칸방에 살며 아버지 대신 빚을 갚는 씩씩한 여대생이다. 곤란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못본 척 하지 못하는 다정은 우연히 만난 할머니의 부탁을 들어주던 중 가방을 맡게 됐고, 할머니가 돌아오지 않아 열어 본 가방 속에 5억 원이 들어 있어 크게 당황했다. 우여곡절 끝에 가방을 경찰에 넘기려던 다정은 리얼리티쇼 ‘라이어 게임’의 기획자이자 MC 강도영(신성록)을 만나 게임 참가 권유를 받게 됐다.
'라이어 게임'은 첫 회부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스토리 뿐만 아니라 이상윤-김소은-신성록 등 탄탄한 연기력으로 드라마의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는 배우들의 활약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라이어 게임' 첫 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이어 게임', 정말 스토리 대박" "'라이어 게임', 또 하나의 명품 드라마가 나온 듯" "'라이어 게임', 스토리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