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은 21일 공개된 패션지 '엘르'에서 랑콤과 함께 장미를 주제로 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색다른 메이크업을 시도하며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한 모습이다. 진한 아이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180도 다르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도 눈길을 끈다. 김소연은 피부과에 가기보다는 홈 케어를 열심히 하며, 십년 넘게 셀프 메이크업을 하는 소박한 모습을 보였다. 배역에 따라 다른 아이라인을 연출하고, 만화책을 들고 집 앞 카페에서 시간을 보낸다며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김소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1월호 및 엘르 공식 홈페이지(www.elle.co.kr)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