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원래가 신해철 애도 상황을 비난하는 글에 공감해 논란이 일고 있다.
故신해철의 빈소는 지난 28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에 차려졌다. 그의 빈소에는 수많은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행렬로 북적였다.
한편, 방송인 강원래가 故 신해철의 애도 비난글에 공감한다는 댓글을 남겨 비난에 휩싸였다.
한 페이스북 이용자는 지난 28일 "평상시에 가사고 노래 듣지도 않다가 꼭 누구 죽으면 마치 지인인 마냥 XX들을 해요. XX한다들"라며 신해철의 죽음을 애도하는 여론에 대한 비난의 글을 게재했다.
이에 강원래는 해당 글에 "공감 100%"라는 댓글을 달아 파문이 일고 있다.
강원래의 故신해철 애도 여론 비난 글 공감에 네티즌들은 "강원래, 이거 진짜 강원래가 공감한건가?" "강원래, 여론 비난이라니" "강원래,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