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2번째로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7년전 얼굴 혹시 기억하세요?
배우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로 꼽힌 가운데, 2007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 단역으로 출연했던 클라라의 모습이 새삼 화제다.
당시 클라라는 김윤주라는 인물로 등장해 윤호(정일우)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나 데이트까지 했지만 인연이 아니라며 떠나는 연기를 했다. 연기자 클라라의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클라라는 미국 라이브 스타일 매거진 ‘모드’가 28일(한국시간) 발표한 ‘2014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에서 모델 겸 배우인 타니아 마리 커린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소속사 코리아나가 밝혔다.
7년전 클라라 얼굴에 네티즌들은 “클라라 저 때도 예뻤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저 때부터 달랐네”, “클라라 앞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되기를”, “클라라 하이킥에 나왔어?”, "지금이 연기 더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구 기자
<사진출처=mbc거침없이 하이킥>사진출처=mbc거침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