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출신 배우 서유리는 최근 개봉한 영화 '위층여자'에서 밤마다 알 수 없는 소음을 내는 수상한 위층 여자 인경을 연기하며 배우로 변신에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영화의 스크린 샷과 함께 서유리의 우월한 몸매가 돋보이는 과거 영상이 게재되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은 온라인 게임 '진왕'의 홍보 영상으로 영상 속 서유리는 SNL에 함께 중연중인 김민교와 볼륨있는 몸매를 강조한 섹시 스트레칭 동작을 취하며 익살스러운 연기를 선보인다.
총 4편으로 구성된 해당 영상은 공개 당시 하루만에 조회수 14만건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었다.
한편 서유리의 스크린 첫 주연작인 '위층 여자'는 새내기 무당 인경(서유리)이 백수 도환(박원빈)이 사는 아파트에 이사를 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