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더 탄탄해진 라인업 보니..."명품배우만 모였네"

‘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사진 일간스포츠]

여배우 윤지혜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를 통해 존재감 있는 여배우로 인정받은 윤지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더 많은 작품을 통해서 관객들에게 즐거움 주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배우 윤지혜는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케 세라 세라'(2007), 영화 '청춘'(2000),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2003), '예의 없는 것들'(2006)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일찍이 연극에도 참여해 '유리가면'(2004)과 '클로저'(2005)로 얼굴을 알렸다.

특히, 올해 개봉한 '군도: 민란의 시대'에서 액션연기와 함께 모성애를 선보인 홍일점 매향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출연경력보니 앞으로도 기대돼" "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최민식과 한솥밥이라니" "윤지혜 씨제스 전속계약, 앞으로 더 잘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이범수, 박주미, 박성웅, 송지효, 황정음, 정선아, 정석원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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