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선미가 결혼 8년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선미의 소속사 스토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송선미는 현재 임신 5개월째에 접어들었다. 송선미는 내년 4월말에서 5월 초쯤 출산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송선미가 임신했다. 기다렸던 아이인 만큼 기쁜 마음으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송선미는 지난 2006년 3살 연상의 영화 미술감독 출신 고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송선미의 임신소식에 네티즌들은 "송선미 임신, 축하드려요" "송선미 임신, 순산하세요" "송선미 임신, 8년만에 임신이라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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