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지우, 송승헌, 권상우 그리고 가수 엑소와 중화권 배우 유덕화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3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SNS)에 "나의 영웅 유덕화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승헌, 최지우, 권상우, 유덕화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네 사람은 화기애애하게 밝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가수 오세훈(엑소)은 4일 자신의 웨이보에 "유덕화 선생님, Lay, 첸" 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3일 홍콩에서 열린 MAMA 시상식 후 찍은 것으로, 레이와 첸은 유덕화를 사이에 두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친근함을 나타냈다.
엑소는 3일 MAMA에서 총 3관왕의 영예를 누리며 다관왕에 올랐으며 송승헌,권상우,최지우는 시상자로 참가했다.
이윤구 기자
<사진=송승헌, 세훈 웨이보>사진=송승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