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전설의 마녀'의 배우 변정수가 섹시한 입술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입술과 똑같지?" 라는 글과 함께 그녀의 입술과 닮은 도톰한 입술 팬던트 목걸이를 자랑하려는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일상에서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변정수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입술이랑 똑같네요", "입술 목걸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상쾌 통쾌한 '전설'(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이야기로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 된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