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조정민, 장윤정-홍진영 이은 차세대 트로트 디바 인증!
신예 트로트가수 조정민이 출중한 실력과 외모로 '차세대 트로트 디바' 임을 인증했다.
조정민은 20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곰탱이'를 선보였다. 그녀는 애교섞인 목소리로 연인에게 전하는 사랑스러운 가사와 깜찍한 안무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조정민은 이날 큰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팬들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은 뒤, 풍부한 감성이 들어간 가창력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조정민은 케이블채널 Mnet(엠넷) '트로트 엑스' 출신인 신예 트로트 가수로 지난 10일 신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나섰다. 그녀의 신곡 '곰탱이'는 미디움 템포의 세미 트로트곡으로, 다양하고 폭 넓은 연령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노래다.
조정민은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써도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제 2의 장윤정', '제 2의 홍진영'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트로트계를 이끌 차세대 주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넓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틴탑, 에이핑크, 비투비, 효린X주영, 알리, 홍진영, 마마무, 울랄라세션, 러블리즈, 샤넌, 소년공화국, 와썹, 빅플로, 하이니, 백청강, 디아, 조정민이 출연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음악중심 조정민]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