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라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연인 사이가 맞다"고 말했으며 한 측근은 "나도 모르는 일이었는데 깜짝 놀랐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두 사람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지만, 지난 22일 영화 시사회에 손을 잡고 나타나 재빠른 열애 인정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권다현은 지난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 멜로디, 랩핑, 피처링, 씨디 커버 모든 것이 너무나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여자들의 감성을 특히나 자극한다. 무한반복재생. 최고. 에픽하이, 신발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지난 2009년 권다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깊은 내면 연기도 해보고 싶고, 평범치 않은 사랑 이야기도 해보고 싶다”며 “영화 '클로저'의 나탈리 포트만 같은 역할, 우리나라 배우로는 강혜정씨 같은 특별한 매력이 있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고 언급한 사실이 드러나며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한편 권다현은 2007년 드라마‘꽃피는 봄이오면’을 데뷔해 ‘천후태후’, ‘시티홀’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