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카' 클라라, 신곡 '귀요미송2'로 큐티 클라라 되나?
배우 겸 가수 클라라(28·이성민)가 파격적인 '귀요미송2'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클라라는 25일 오후 생방송된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귀요미송2'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클라라는 "1 더하기 1은 귀요미"로 시작하는 귀여운 가사의 '귀요미송2'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배우가 아닌 가수로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은발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면서 다양한 무늬의 전신 타이즈 의상은 '큐티 섹시'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산하기에 충분했다. 클라라는 귀여움의 대표 몸동작인 볼에 바람 불어넣기, 혀 내밀기, 윙크하기 등을 통해 귀여운 모습을 100% 발산했다.
'귀요미송2'는 원곡 '귀요미송'보다 한층 빨라진 리듬감과 귀여우면서도 톡톡 튀는 클라라의 목소리가 특징인 곡으로 한 번 들으면 쉽게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성이 있는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GOT7, 러블리즈, 레드벨벳, 로이킴, 박보람, 방탄소년단, 빅플로, 샤넌, 선미, 소년공화국, 순정소년, 유승우, 제스트, 조정민, 주영, 클라라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클라라 귀요미송2’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김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