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민송아가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워킹걸’ VIP시사회에 참석하기 전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워킹걸’은 커리어 우먼 ‘보희(조여정)와 섹시샵 주인 ’난희(클라라)‘가 하루아침에 쪽박 인생이 된 뒤 벌어지는 섹시 코미디 영화다.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 김보연, 라미란, 배성우 등이 출연하며 2015년 1월 8일 개봉한다. /임현동 기자 hyundong30@joongang.co.kr/201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