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빈폴키즈가 5일, 명동 빈폴 플래그십스토어에서 2015년 입학을 앞둔 황금쥐띠生들을 위해 새로 출시한 신학기 책가방 26종을 선보였다. 책가방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의 학업을 기원하는 선물로, 이른바 '신학기 특수'를 맞아 가장 잘 팔리는 상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3년연속 독보적인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빈폴키즈 책가방은, 2015년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적 강점과 함께 편안한 착장감, 경량화된 무게, 내구성 등 기능적 측면을 강화하여 출시했다. 빈폴키즈는 2015년 책가방 출시를 기념하여 빈폴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책가방 재구매 이벤트'(14년도 이전 구매고객 대상)에 참여하면, 책가방 단품 구매시 보조가방을 무료로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는 1월 5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빈폴키즈 백화점 및 가두점 매장과, 빈폴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