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는 2월 4일 첫방송되는 온스타일 '겟 잇 뷰티 2015' 새 안방마님으로 낙점, 씨스타 소유·탤런트 김정민과 호흡을 맞춘다.
'겟 잇 뷰티'는 지금껏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뷰티에 관심이 많은 연예인들을 안방마님으로 낙점했다. 1대 유진은 최장기간 '겟 잇 뷰티'를 맡으며 뷰티 전도사 노릇을 톡톡히했다. 유인나도 짧고 굵게 지금껏 알지 못 했던 뷰티팁을 전달하며 사랑받았다.
이하늬가 맡을 '겟 잇 뷰티 2015'는 2034 여성들이 열광하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프로그램. 과거 메이크업을 주로 소개했던 구성에서 벗어나 올해는 음식·운동·생활습관 등 요즘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거듭난다. '당신을 바꿔 줄 뷰티습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하게 아름다워지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이하늬는 평소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이 많고 운동과 요리를 즐기는 건강 미인이다.
제작진은 "외모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까지 아름다운 이하늬가 토탈 뷰티쇼로 변모하는 이번 '겟 잇 뷰티' 새 MC로 제격이라고 판단해 섭외했다"며 "2015년에 더 예뻐지고 싶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최신 뷰티 트렌드를 정확하고 발 빠르게 전하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서브 MC로 소유와 김정민이 발탁, 남몰래 쌓아온 뷰티 내공을 아낌없이 알려준다. 소유는 "그동안 뷰티와 썸타느라 속 탔던 여성 시청자들에게 건강하게 예뻐지는 저만의 습관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원년 시즌서 활약안 김정민은 "다시 돌아오기까지 부담감도 있었지만 그간 남몰래 쌓아온 뷰티 내공을 야심차게 공개하겠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