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온라인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에 미쓰에이 캐릭터를 영구적으로 소장할 수 있는 특별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판매는 지난 7일 정기 점검 후부터 시작돼 오는 15일 정기 점검 전까지 진행되며, 크로스파이어 사상 처음으로 캐릭터를 영구 소유할 수 있는 기회다. 또 특별판매 기간 미쓰에이 캐릭터 4종을 모두 모은 이용자들에게는 1만 캐시가 100% 지급되는 혜택도 마련됐다.
미쓰에이 멤버 수지, 페이, 지아, 민 캐릭터는 지난해 1월 게임에 출시됐다. 미쓰에이는 국내 서비스에 처음 추가된 특별 캐릭터로 지난 1년 동안 크로스파이어의 공식 홍보모델 역할을 해왔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