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이자 배우 도희(21·민도희)가 모닝 셀카를 공개했다.
도희는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아침부터 대청소 좋은하루♡"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도희는 셀카봉을 들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도희는 위로 땋은 머리에 잡티라고는 하나 볼 수 없는 백옥같은 22살의 앳된 피부를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희는 2013년 방영된 tvN '응답하라 1994'의 조윤진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그녀는 작년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최민희 역을 맡았고 MBC 에브리원 '하숙 24번지'에도 출연했던 바 있다.
박형진 기자
[사진 =도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