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은 서울 삼성동에 있는 6층 빌딩을 213억원을 주고 매입했다. 빌딩을 사는 과정에서 장근석은 157억원 정도를 융자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장근석 측은 19일 일간스포츠와의 전화통화에서 "1월 초 213억원 상당의 삼성동 건물을 매입한 건 사실이다. 건물을 매입한 것과 세금 문제와 관련 지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장근석은 최근 세금신고누락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장근석 측은 "장근석과는 별개로 당사의 회계상 오류로 인해 발생한 일이며, 즉시 수정신고 후 납부하였고 소속되어 있는 장근석은 지금까지 세금에 관해서는 성실히 납부하여 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비난의 여론이 들끓자 결국 출연 중인 tvN '삼시세끼 어촌 편'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