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 서비스 업체 얍컴퍼니는 6일 맛집 소개 애플리케이션인 '얍플레이스'를 전국 권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얍플레이스는 올 1월 내 경기도 전체지역과 제주도, 강원도, 전라도의 맛집을 추가하고 2월에는 전국 권역을 열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얍플레이스는 서울, 경기, 부산 지역을 거점으로 시범 서비스를 해오다가 이번에 전국으로 그 영역을 넓혔다. 얍플레이스는 신뢰도에 방점을 찍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포스퀘어 등 소셜 빅데이터와 전문가 평가, 평가단 직접 방문 등으로 매장 리스트를 엄선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매장명을 클릭하면 전문가 리뷰와 함께 소셜 리뷰, 사용자 리뷰가 함께 제공되며 매장 방문 후 직접 리뷰를 남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