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이수진,"핑크 한복 어떠새오?" 결혼 10주년 리마인드 웨딩 눈길

사진 이동국 인스타그램

이동국 이수진 부부가 리마인드 웨딩 촬영 현장을 공개해 이슈가 되고 있다.

이동국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10주년. 둘에서 일곱으로. 분칠하고 핑크 한번 입어봤다”라며 아내 이수진과의 리마인드 웨딩 소식을 알렸다.

이동국 이수진은 "영원한 동반자"라는 말을 덧붙여 남다른 부부금슬을 자랑했다.

사진 속 이동국은 핑크색 수트를 입고 그라운드에서와는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다섯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한 몸매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이동국 이수진은 지난 2005년 12월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한 뒤 2007년 8월 쌍둥이 딸을 얻었고 2013년에도 쌍둥이 딸을 또 낳았다. 겹쌍둥이를 임신할 확률은 10만분의 1로 매우 희귀한 케이스다. 이어 지난해 말 막내아들까지 다섯 자녀를 뒀다. 현재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오둥이 아빠'로 활약중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이동국 이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