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 모델 정유미, 랑콤 모델 김성령, 랑콤, 디올, VDL, 3CE / 스타일뉴스 베네피트 모델 정유미, 랑콤 모델 김성령, 랑콤, 디올, VDL, 3CE / 스타일뉴스
한동안 열풍을 불러일으킨 마르살라 컬러에 이어 파스텔컬러가 유행할 전망이다. 팬톤 컬러는 로즈 쿼츠와 세레니티로 구성됐다. 딸기우유처럼 부드럽고 포근한 핑크색 로즈 쿼츠와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엷은 하늘색 세레니티. 대비되는 이 두 컬러는 시각적으로 안정적인 조화를 이룬다.
팬톤 컬러로 인해 메이크업 트렌드에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 하늘하늘하고 따뜻한 컬러로 여성미를 한 층 부각시키는 것이다. 팬톤 컬러를 활용해 부드럽고 은은한 매력 파스텔컬러 메이크업 제품과 활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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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로즈 쿼츠 립 1. 3CE ‘드로잉 립 펜 #버터핑크’2. 랑콤 ‘립 러버’3. 마죠리카 마죠르카 ‘루즈 마젝스 PK102’4. 랑콤 ‘루즈 인 러브 로즈 핑크’5.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6. VDL ‘엑스퍼트 컬러 립큐브 트랜퀼리티’ 1. 3CE '드로잉 립 펜 #버터핑크' 2. 랑콤 '립 러버' 3. 마죠리카 마죠르카 '루즈 마젝스 PK102' 4. 랑콤 '루즈 인 러브 로즈 핑크' 5.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6. VDL '엑스퍼트 컬러 립큐브 트랜퀼리티'
연한 색조 립은 편안함과 부드러운 인상을 심어준다. 로즈 쿼츠는 이미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립 컬러 중 하나다. 10대 소녀부터 50대 중년까지 나이 불문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필수 색상이라고 할 수 있다.
3CE '드로잉 립 펜 #버터핑크'는 밝고 환한 화이트 핑크 톤 스키니 립스틱이다. 자유롭게 입술 위에 그리는 스키니 립스틱이다. 볼드한 컬러 발색과 입술에 편안하게 감기는 밀착력으로 컬러를 오랜 시간 깔끔하게 유지해준다.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는 틴티드 립 밤이다. 입술 본연 수분 정도에 따라 각기 다른 발색으로 선보인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스프링 컬렉션과 함께 새로운 컬러로 선보이는 립 글로우는 생기 있고 촉촉하게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한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인 컬러감을 선사하며 여성들 마음을 사로잡는다.
마죠리카 마죠르카 '루즈 마젝스 PK102'는 파스텔 핑크로 입술을 물들여 주는 촉촉한 립글로스다. 옅은 핑크빛에 탱탱하고 매끄러운 입술로 연출해준다. 스위트 베리 향이 사랑스러움을 더해준다.
랑콤 '루즈 인 러브 로즈 핑크'는 은은하고 매력적인 부드러운 광채를 만들어준다. 깃털처럼 가벼운 텍스처가 바르는 순간 입술에 녹아들어 자연스러운 발색을 선사한다.
랑콤 '립 러버'는 살짝 바르기만 해도 색감과 입술을 도톰해 보이게 해준다. 립밤 입술 보호 효과까지 갖춰 아름다운 입술을 만들어 준다.
VDL '엑스퍼트 컬러 립큐브 트랜퀼리티'는 촉촉함이 입술 전체에 채워진다. 건조할 틈 없이 유지해 하루 종일 편안한 사용감을 준다. 끈적함 없는 포뮬러로 입술에 선명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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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 컬러 치크로 화사한 피부 표현 1. 베네피트 ‘허바나’2. 랑콤 ‘마이 파리지엔 크림 블러쉬’ 1. 베네피트 '허바나' 2. 랑콤 '마이 파리지엔 크림 블러쉬'
밋밋한 얼굴에 생기를 더해주는 치크에도 팬톤 컬러를 적용해볼 수 있다. 로즈 쿼츠 컬러는 발그레한 뺨을 연출해 볼륨 있는 동안 페이스를 선사한다. 블루, 라벤더 컬러는 붉은기를 잡아 피부를 더욱 하얗고 밝게 표현해준다.
베네피트 '허바나'는 로즈 피치, 핑크 플럼 등 4가지 컬러가 믹스된 블러셔다. 자연스러운 홍조 연출은 물론 마무리 파우더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랑콤 '마이 파리지엔 크림 블러쉬'는 풍선처럼 동그란 모양 팝 컬러로 장식됐다. 폭신폭신한 텍스처로 사랑스러운 제품이다. 볼 중앙에 바르고 손가락을 이용해 몇 번 원을 그려주면 피부에 자연스럽게 생기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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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에서부터 시작되는 파스텔 감성 1. 랩코스 ‘젤 네일 PI02, BL02’2. 3CE ‘젤 라커 #GBL02, #GPK023. 랑콤 ‘베르니 인 러브’ 1. 랩코스 '젤 네일 PI02, BL02' 2. 3CE '젤 라커 #GBL02, #GPK02' 3. 랑콤 '베르니 인 러브'
새로운 컬러에 대한 과감한 도전이 아직 낯선 사람들은 손톱에서부터 팬톤 컬러를 시작하면 좋다. 로즈 쿼츠와 세레니티는 튀지 않는 은은한 컬러로 사랑스러움을 더해준다.
3CE '젤 라커 #GBL02, #GPK02는 선명한 컬러를 표현해준다. 고발색 하이 피그먼트로 손톱 위에 솜사탕처럼 달콤한 파스텔 네일을 표현해준다.
랩코스 '젤 네일 PI02, BL02'은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깨끗한 손톱을 연출해준다. 고광택 젤로 은은한 로즈 향을 가졌다.
랑콤 '베르니 인 러브'는 우윳빛 파스텔컬러가 손톱 그대로 내려앉는다. 달콤한 레몬, 살구빛 셰이크, 붉게 물든 볼 핑크, 빛바랜 하늘색 등을 표현했다. 단독으로 사용해도 아름답지만 다양한 컬러 조합도 손톱에 활기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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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 아름다움을 품은 눈매 1. 랑콤 ‘이프노즈 팔레트’2.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6.4’는 1. 랑콤 '이프노즈 팔레트' 2.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6.4'
랑콤 '이프노즈 팔레트'는 바람에 떠가는 풍선에서 영감을 받았다. '드리밍 인 파리'는 부드러운 파스텔컬러와 하늘 푸른빛과 닮았다. '원터풀 파리'는 봄날 일출 같은 따뜻하고 강렬한 톤 오렌지 컬러가 인상적이다.
눈매를 정확하고 강렬하게 표현하는 어두운 컬러부터 빛을 품은 듯 밝고 반짝이는 컬러까지 있다. 명도를 달리하는 4가지 컬러와 눈매에 포인트를 더하는 5번째 팝 컬러가 더욱 아름답게 연출해준다.
VDL '엑스퍼트 컬러 아이북 6.4'는 12색 아이섀도 팔레트다. 열두 개 컬러로 봄 무드 아이 메이크업을 가장 클래식하게 장식해준다. 함께 썼을 때 가장 아름다운 컬러를 함께 제안해 쉽고 아름답게 연출 가능하다. 매트부터 펄, 글리터까지 다양한 텍스처로 구성됐다.
이다은 기자
글.사진=스타일뉴스 제공(www.s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