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남다른 경찰 제복 자태를 뽐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시그널 더 비기닝'에서 주연 배우 김혜수 이제훈과 조진웅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그려졌다.
김혜수는 과거 순경시절 경찰 제복을 입은 모습을 보였다. 김혜수는 경찰 제복을 입고 “순경 차수현은 1995년 9월 1일자로 경기청 형사기동대에 근무를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제복 입은 게 좋다. 제복이 마음에 든다”고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시그널'은 간절함이 보내온 신호로 인해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