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46)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오는 20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각)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카타르 도하의 그랜드하마드스타디움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챔피언십 겸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C조 3차전을 치른다.
우리나라와 이라크는 나란히 2승을 기록하며 이미 8강 진출을 확정한 상황이며, 이날 경기에 따라 조 1위가 결정된다.
한편 우리나라 올림픽 축구 대표팀은 세계 축구 사상 최초로 올림픽 8회 연속 출전에 도전하게 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올림픽 축구 대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