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신차 수요가 감소하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중고차가 인기를 끌고 있다. 덩달아 중고차 거래 시 허위매물로 인한 피해도 증가했다. 이에 국토부는 평균 시세와 실제 판매를 위한 차량인지, 소비자를 현혹하기 위한 미끼용 매물인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국토부는 업계와 함께 평균 시세와 실제 판매를 위한 등록 차량인지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중고차 가격이 평균 시세보다 지나치게 저렴할 경우, 소비자를 유인하기 위한 허위매물이거나 미끼매물일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일부 중고차매매업체는 차량의 사고나 침수 사실을 숨기고 차량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국토부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이나 보험개발원의 ‘카 히스토리’를 이용하면 자동차 사고, 정비, 검사 등의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대국민포털의 토털이력정보 서비스는 지난 10월 시행된 이후 두 달 만에 40만건 이상 이용 된 바 있다. ‘카 히스토리’에서는 사고이력 조회와 전손 침수 사고 여부를 알 수 있어 중고차 구입 시 반드시 조회하는 것이 좋다.
또 국토부는 피해 예방 노력과 함께 피해 구제도 힘쓴다. 실제 차량 상태와 중고차매매업자가 고지한 사고, 침수사실, 주행거리가 다르면, 계약을 해지하고, 차량대금을 환불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한 업계 전문가는 “꼼꼼하고 철저히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허위매물 선별 요령을 반드시 숙지하고, 믿을 만한 중고차직거래사이트나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매매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허위매물 없는 중고차직거래사이트 수원중고차 ‘AS조은카’는 100% 실매물을 구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차량 상태에 따라 투명한 견적을 제시하고, 상담 시 중고차시세와 중고차시세표, 중고차매매후기 등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직접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허위매물 피해 사례 및 전수 침수 사고 조회와 함께 사고 유무, 변속기 종류, 주행거리 및 연식, 최초 등록일 등 차량 정보도 자세히 제공하고, 차량 소모품 교체와 같은 A/S도 철저히 보장해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편리하고, 과도한 수수료 없이 합리적인 이율을 적용 받을 수 있는 중고차할부 역시 눈길을 끈다. 중고차 전문 딜러와 금융전문가가 상주한 덕분에 직장인 및 학생, 주부, 저신용자 등 목돈 지출이 부담스러운 사람들도 안전하게 중고차할부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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