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방송된 '화장대를 부탁해'에서는 피부여신으로 통하는 MC 최희가 직접 자신의 스페셜 뷰티 팁과 일상이 담긴 셀프카메라를 공개했다. 카메라 속 최희는 100% 쌩얼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무결점 백옥 피부를 자랑하며 본인만의 피부 관리 팁을 가감 없이 소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평소 무결점 백옥피부 소유자로 유명한 최희는 30대임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 않은 동안 민낯 유지 비결로 꼼꼼한 클렌징을 강조했다. 특히 "피부 관리의 시작인 클렌징이 중요하다"며 필수 뷰티 아이템으로 진동클렌저를 소개했다.
최희는 진동클렌저가 자극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브러시 모가 훨씬 부드럽고 메이크업 잔여물도 손보다 훨씬 깨끗하게 클렌징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운동 직후 피지 분비가 많을 때 모공팩을 활용한 스페셜 케어를 추천, 굳은 모공팩을 진동클렌저로 깨끗하게 씻어낸 후 녹차팩으로 피부 속 수분을 보충한다고 팁을 전했다.
마스크 팩을 붙이고 남는 시간 동안에는 보디용 브러시로 교체한 진동클렌저를 이용해 어깨, 목 부분의 림프선을 마사지 하고 풋전용 브러시로 뒤꿈치 각질까지 전신을 케어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클렌징 기기 어디꺼? 최희 필수 뷰티템으로 소개된 클렌징 기기는 클라리소닉'스마트 프로파일' 제품이다. 초당 300회'물살 모공 샤워' 음파진동기술로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하게 클렌징한다. 피부결과 톤, 모공 개선, 유수분 밸런스 유지, 황사나 미세먼지 제거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