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트와 코트, 마치 내 옷인 듯"
다니엘 헤니와 페스포우가 함께한 화보 촬영 현장에 다녀왔어요.
"청바지니까 막 앉아도 부담없죠~"
최근 미국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비욘드 보더스' 출연사실 까지 알려지며 이제는 세계로 영역을 넓혀가며 여심 공략 중이죠.
"코트 예쁘게 만져주세요~"
이번 화보 속에서는 '더 그레이트 에스케이프'라는 주제로 강인한 남성미를 발산하며 시크한 의상 소화력을 보여 줬어요.
"구조적인 배경이 맘에 들어요~"
탁 트인 하늘과 인상적인 루프 탑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촬영 현장에서 진정한 시티즘이 무엇인지 보여줬어요.
"블루와 무채색 조화란 시크함의 정석이죠~"
그가 착용한 올리브 그린 컬러와 블루 컬러 트렌치 코트는 젠틀한 매력이 돋보이게 해주는군요~
"트렌치코트는 언제나 옳아요"
깔끔하게 떨어지는 핏의 페스포우 의상과 다니엘 헤니 조합이 좋아보여요~
"후드를 써도 미모가 빛나죠?"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미모의 모델 지이수씨도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매혹적인 분위기 연출 느낌있죠?"
단정한 오피스룩에 컬러 포인트 매치를 선보인 그녀는 멋진 몸매와 카리스마를 지녔네요.
"이수씨, 이렇게 하면 더 멋진 포즈가 나올거에요~"
스태프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모습이 톱스타는 이렇구나~ 싶었어요!
"나만 믿고 따라와! 듬직하죠?"
더욱 성숙해진 다니엘 헤니와 군더더기 없는 착장을 보여준 페스포우 아이템들에 대한 기대감이 생겼답니다.
"막 찍어도 화보가 이런거에요~"
김효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