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도 중심에 들어서는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분양 소식에 투자자 문의 이어져 -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시장 분위기 상승세로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분양 기대감 높아
“분양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언제부터죠?”
최근, 각종 개발 호재 및 기업 이전으로 전성기를 되찾은 송도국제도시에 ‘롯데몰 송도’ 개발이 본격화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 복합시설과 함께 조성되는 오피스텔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오피스텔에 발빠른 투자자들의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롯데몰 송도’는 호텔?영화관?쇼핑몰 등 복합쇼핑문화시설과 오피스텔을 함께 짓는 사업으로 부지면적 8만4000㎡, 연면적 약 41만3000㎡(12만5천여평) 규모로 조성된다. ‘롯데몰 송도’는 2010년 11월 건립을 위한 토지매매 계약이 체결됐고, 지난 2013년 동북아무역타워(NEATT) 바로 옆 A2-4블록에 1단계 사업인 롯데마트 건립이 완료돼 영업 중에 있다.
이후 약 2년만에 오피스텔(2019년 준공예정)과 영화관?쇼핑몰?호텔 등을 짓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해 수 년 동안 좀처럼 속도가 나지 않던 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오피스텔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 되고 있다.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오피스텔 분양 관계자는 “분양 소식을 전해 듣고 문의를 주는 수요자가 많다”며 “문의를 주는 수요자 대부분이 우리 단지의 공급만을 기다려온 분들로 오랜 시간 기다려준 만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상품을 짓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기에 최근 송도국제도시는 삼성?포스코 등 대기업 이전과 각종 국제기구 유치가 잇따르고 있고,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제3공장 착공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부동산 시장이 호재를 맞았다.
이는 모두 수익형부동산에 중요시 되는 배후수요 유입을 이끄는 호재들로 시장 상황이 뒷받침 되고 있어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오피스텔의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이달 26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해 분양에 나서는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41층, 2개동, 총 2,040실, 전용면적 17~84㎡(중심선치수 기준 7~27평)으로 구성된다. 최고 41층의 초고층에 2,040실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는 쇼핑?문화시설인 ‘롯데몰 송도’와 하나의 단지를 이루고 있는 대형복합단지로 우수한 생활편의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이로 인해 단지 안에서 여가, 문화, 쇼핑 등 원스톱 라이프 실현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단지 인근에 신세계, 이랜드(예정) 등의 복합몰도 위치해 있어 더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는 복합쇼핑몰 근무자 수요만이 아니라 전문직 배후수요도 많다. 송도컨벤시아, 동북아트레이드타워 등 업무시설과 연계돼 있고 삼성, 포스코, 코오롱, 세계은행 등 국내외 기업체와 연세대 국제캠퍼스, 인천대,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등 학교가 단지와 가까워 지속적이고 풍부한 수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으로 인천 및 서울•수도권으로 이동하기 좋다. 여기에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을 30분 내로 이용 가능하며 오는 27일 수인선 연장선도 개통될 예정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지난 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3차(2016~2025년)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따르면 2025년에 GTX송도역이 개통될 예정으로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3분이면 갈 수 있게 된다.
조망권도 갖췄다. 최저층도 일반 아파트 8층 높이에 해당하는 7층부터 시작해 거의 모든 세대에서 단지 인근의 총 37만700여㎡(약11만여평) 규모의 ‘송도센트럴파크’나 인천대교 바다 등 다양한 조망권이 확보된다. 우수한 조망권을 살려 지상 6층에 옥상정원과 커뮤니티센터를 계획했으며, 최상층 옥상에는 센트럴파크와 인천대교 앞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옥상전망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단지 외부요소뿐 아니라 단지 규모도 웬만한 아파트보다 크기 때문에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는 점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