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이사철을 앞두고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신규 입주 물량 크게 감소해 전세난이 더 심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전국에서 아파트 5만5,073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4만9,502가구보다 5,571가구가 늘었다. 그러나 인구가 집중된 서울·수도권 입주 물량은 1만5,000여 가구에 불과해 전체의 3분에 1수준이다. 다음달은 3,600여 가구에 그쳐 전세 계약이 ‘하늘의 별 따기’일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입주 물량이 적은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전세난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봄 이사철과 학군 수요 등으로 아파트 전세 수요는 많지만 입주물량이 적어 전세 매물도 함께 줄어든 탓이다. 또 내달 기준금리가 낮아진다는 소식이 있어 전세의 월세전환 가속화로 순수 전세 매물이 씨가 마르는 변수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사는 최모 씨는 최근 자녀의 학군 문제로 이사를 결심했다. 현재 살고 있는 수준과 비슷하게 3억 후반대의 아파트 전세 매물을 알아봤지만 곧 좌절했다. 거의 대부분의 부동산 중개 업체가 매물이 없을뿐더러 가격도 5억 가까이 줘야한다고 답했던 것.
부동산 중개 업체의 추천으로 신축빌라 매물을 살펴본 최 씨는 “사실 빌라는 오래됐다는 고정관념 때문인지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시설이나 입지 조건들이 좋았다”며 “아파트 전세 가격으로 매매나 분양받을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어서 분양받을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아파트의 대안으로 신축빌라를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엘리베이터나 현관 보안키, CCTV 등 보안 시설을 갖추고, 가격도 아파트보다 저렴하게 매매할 수 있어 신혼집으로도 인기다. 신축빌라 수요가 증가하면서 부동산 중개 업체에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신축빌라 구입 시 100% 실매물만 취급하는 곳을 통해 중개받아야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신축빌라매매·신축빌라분양 전문 업체 ‘빌라정보통’은 실수요자에게 적합한 맞춤 매물을 추천하기로 유명하다. 이는 빌라정보통 전문가들이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갖춘 덕분에 수도권 지역의 신축빌라 현황과 빌라분양 시세 등을 통계로 내 정확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다.
빌라정보통은 실제 매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서울과 경기·부천·인천신축빌라현장 등지에서 직접 찍은 테라스 빌라나 예쁜 신혼집, 신축복층빌라의 사진과 동영상을 카페에 업데이트 한다. 또 ‘빌라투어’도 실시한다.
덕분에 매물의 특징과 장단점을 눈으로 직접 보고 판단할 수 있어 호평 받고 있다. 빌라투어 때는 ‘내집마련 가이드 북’과 웹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내 집 마련 실수 줄이기 11단계’ 소책자, ‘내 집 마련 달인 되기’ E-book도 발간하는 점도 돋보인다.
경제 전문 매거진 ‘월간 파워코리아’와 ‘신동아일보 매거진’, ‘전원속의 내집’, 서울경제TV, ‘국민은행 매거진’ 등 다양한 매체에서 필진으로 활동하며 부동산 정보를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
신혼집이나 100% 실매물의 투룸 및 쓰리룸, 개성 있는 복층빌라, 시세 및 주변 환경, 분양 중개수수료 무료, 내집마련 후기 등 자세한 상담은 빌라정보통 홈페이지(http://cafe.naver.com/ssvilla?viewType=pc)나 대표번호(070-7788-789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