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 수영장서 드러난 볼륨몸매 '남심저격'

'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드라마 속 몸매가 재조명되고 있다.

오연서는 지난 2013년 방영된 '오자룡이 간다'에서 상대배우와 물속에서 사랑 싸움을 벌이던 도중 그의 비키니 상의가 벗겨지는 장면을 연기한 바 있다.

당시 상대배우를 맡았던 이장우는 의도치 않게 오연서의 비키니를 손에 쥐게 되었고 오연서는 급히 상체를 가리며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오연서는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조직 보스 출신 40대 상남자에서 절세미녀로 환생한 홍난 역을 맡았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MBC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