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 차승원, 이종석, 한효주가 버버리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프로젝트에서 뭉쳤다.
버버리는 오는 3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프로젝트를 론칭한다.
한효주 / 버버리 한효주 / 버버리
'아트 오브 더 트렌치' 프로젝트는 트렌치 코트와 트렌치 코트를 입는 사람들을 기념하는 버버리 글로벌 프로젝트다. 이번에는 서울 도심 곳곳에서 100년이 넘는 세월동안 영국을 대표하는 스타일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사랑 받아 온 버버리의 트렌치 코트를 입은 서울 사람들의 모습을 포착했다.
차승원 / 버버리 차승원 / 버버리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은 2013년에 선보인 이후 두 번째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배우 이종석, 차승원, 고수, 최지우, 한효주, 고준희, 이영진을 포함하여 모델 김재영, 김성희, 강승현과 포니, DJ 페기 굴드, 차인철, DJ 킹맥 등 영화, 디자인, 미디어, 패션, 음악과 엔터테인먼트에 종사하는 약 30명의 스타들이 참여했다.
이종석 / 버버리 이종석 / 버버리
잉글랜드 헤리티지 트렌치 코트를 비롯해 레이스 스타일, 실크, 가죽, 테크니컬 패브릭과 같은 다양한 트렌치를 입고 남산 한옥 마을과 종로를 포함, 역사 유적지 등에서 서울의 다양성을 함께 담아냈다.
박시우, 홍준민 / 버버리 박시우, 홍준민 / 버버리
30명과 함께한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 이미지는 다음달 3일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릴 이벤트에서 공개된다. 글로벌 플랫폼인 Burberry.com과 카카오, 라인, 신사 웨이보,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핀터레스트와 버버리 텀블러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