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잇따라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서 올해 1월 주택 인허가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4만7,536가구를 기록했다. 지난해 1월 3만3,271가구에 비하면 42.9% 증가한 것이다.
이 중에서 재개발·재건축 물량은 1만4,000가구에 달한다. 지역별로 수도권과 지방의 주택 인허가는 각각 2만3,688가구, 2만3,848가구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서울과 경기의 주택 인허가 실적이 지난해 1월에 비해 각각 53.2%, 49.2% 늘었다. 인천은 같은 기간 24.4% 감소한 770가구를 기록했다.
지난달 주택 착공실적은 3만1,161가구로 나타났다. 지난해 1월 2만9,819가구에 비하면 4.5% 증가한 수치다. 수도권과 지방은 각각 1만2699가구, 1만8462가구를 기록했다.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늘자 특히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전세 수요가 급증, 전세난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가뜩이나 전셋값이 치솟아 서민들의 부담이 큰 가운데 이주 수요까지 맞물리자 ‘전세난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거주하는 장모 씨는 최근 자녀의 교육 문제로 이사를 가려고 전세 매물을 알아봤다. 주변 학군까지 발품 팔며 전셋집을 구해봤지만 매물조차 없다는 부동산 중개인의 말에 장 씨는 실망할 수 밖에 없었다. 강남 지역 재개발·재건축 탓에 인근 전세수요가 급증, 매물이 씨가 마를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에 장 씨는 아파트 대신 신축빌라로 눈을 돌렸다. 장 씨는 “지인의 추천으로 신축빌라를 알아보는데 생각보다 시설이나 마감상태, 입지조건, 주변 환경들이 좋아서 마음에 들었다”며 “무엇보다 아파트 전셋값으로도 충분히 매매할 수 있어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을 장점으로 최근 신축빌라가 부동산 시장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신축빌라 수요가 늘자 전문가들은 신축빌라 구입 시 100% 실매물만 취급하는 곳을 통해 거래해야 안전하다고 조언했다.
신축빌라매매·신축빌라분양 전문 업체 ‘빌라정보통’은 실수요자의 개인 상황에 적합한 맞춤 매물을 추천해 소비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오랜 경력과 노하우가 쌓였기에 가능했다. 수도권 지역의 신축빌라 현황과 빌라분양 시세를 통계로 내는 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빌라정보통이 돋보이는 이유다.
또 빌라정보통은 실수요자들이 각 빌라의 특징들을 비교하고 판단할 수 있는 ‘빌라투어’도 실시한다. 실제로 매물을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빌라투어 때는 ‘내집마련 가이드 북’과 웹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내 집 마련 달인 되기’ E-book, ‘내 집 마련 실수 줄이기 11단계’ 소책자도 발간한다.
빌라정보통은 서울과 경기·부천·인천신축빌라현장에서 직접 찍은 신축복층빌라나 테라스 빌라, 예쁜 신혼집 등의 사진과 동영상을 카페에 업데이트 해 진행 상황을 쉽게 알 수 있다. 또 경제 전문 매거진 ‘월간 파워코리아’와 서울경제TV, ‘국민은행 매거진’, ‘신동아일보 매거진’, ‘전원속의 내집’ 등 다양한 매체에서 전문 필진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신혼집이나 100% 실매물의 투룸 및 쓰리룸, 시세 및 주변 환경, 개성 있는 복층빌라, 분양 중개수수료 무료, 내집마련 후기 등 자세한 상담은 빌라정보통 홈페이지(http://cafe.naver.com/ssvilla?viewType=pc)나 대표번호(070-7788-789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