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래, 그런거야’ 캡처 / 라베노바SBS '그래, 그런거야' 캡처 / 라베노바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여배우들 패션에 대해 살펴보자.
먼저 SBS '그래, 그런거야' 속 서지혜는 심플한 듯 에지있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그래, 그런거야' 3회에서는 강수미(김정난)는 이지선(서지혜) 집을 찾았다.
수미는 이런 저런 얘기를 하던 중 "나만 아니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하면 된다"며 "그래도 그런 소리는 안 듣는 게 낫지"라며 지선과 시아버지 민호(노주현) 사이에 소문을 언급했다. 서지혜가 착용한 차분한 톤 룩에 어울리는 박스 쉐입 백이 눈길을 끌었다.
♦ 백 어디꺼? 육각 쉐입이 구조적인 느낌을 주는 백은 라베노바 제품이다. 시크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도와준다.
MBC ‘한번 더 해피엔딩’ 캡처 / 에잇세컨즈MBC '한번 더 해피엔딩' 캡처 / 에잇세컨즈
두 번째로 소개할 사랑스러운 여배우 '유인나'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고동미 역으로 출연중이다.
지난 24일 '한번 더 해피엔딩' 11회에서는 고동미(유인영)는 연하남 안정우를 만난 뒤 다시 한 번 큐피드 꿈을 꿨다. 큐피드는 고동미에게 안정우가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동미는 안정우와의 데이트를 준비하며 진한 화장으로 동료 교사들의 놀림을 당했다.
하지만 그날 저녁 안정우의 달달한 말을 시작으로 모처럼 달달한 연애에 빠졌다. 러블리함을 극대화 시킨 블라우스가 눈길을 끌었다.
♦ 블라우스 어디꺼? 유인나가 착용한 모던 레트로 무드 블라우스는 에잇세컨즈 제품이다. 실키한 실루엣이 라인을 돋보이게 하며 다양한 하의와 매치 가능한 아이템이다.
김효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