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포토] 에이핑크 김남주-박초롱, 봄을 느끼게 하는 파스텔컬러 룩

영화 '히야' VIP 시사회가 8일 오후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렸다.


에이핑크 김남주(왼쪽), 박초롱

이날 시사회에는 에이핑크 김남주, 박초롱, 인피니트, 윤하, 산다라박 등이 참석했다. 에이핑크 김남주는 핑크 컬러 아우터와 부츠 컷 데님을 착용해 상큼한 연출을 했다.


스피카 김보아

박초롱은 한층 성숙해진 헤어스타일과 어울리는 파스텔컬러 와이드 팬츠로 봄 분위기를 연출했다.


윤하

그러데이션 헤어 컬러가 돋보이는 윤하는 블랙 재킷과 로퍼로 경쾌한 느낌을 연출했다. 호야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인피니트는 남성미 물씬 풍기는 블랙 스타일링을 보였다.


에릭남

에릭남과 알렉스는 캐주얼하고 시크한 아우터 착용으로 도회적인 면모를 보였다.


알렉스

각자 개성을 살린 댄디룩을 선보인 영화 '히야' 팀도 눈에 띄었다.


인피니트

한편, '히야'는 인생 잔뜩 꼬인 문제아 형 진상(안보현)과 가수를 꿈꾸는 열정 충만한 고등학생 동생 진호(호야) 형제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작품이다.


오창석

가수를 향한 열정과 형재애를 그린 내용으로 실제 가수인 호야의 감정선이 기대된다. 인피니트 호야의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 '히야'는 3월 10일 개봉한다.

변상훈 사진기자